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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「싱글러브」소장|하원 군사위 증언|미와 직접 충돌위험 없어지면 중·소가 지원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주한 미군 철수반대 발언으로 주한 미군사령부 참모장직에서 해임된「존·싱글러브」소장은 25일 4년 내지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미 지상군을 철수하면 한국의 안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6 00:00

  • 주일미군 시설도 점차 감축

    【동경25일 AFP동양】「마이크·맨스필드」신임 주일 미 대사는 「카터」대통령의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을 공개 비판한 이유로 「존·K·싱글러브」주한 미군사령부 참모장을 직위 해제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6 00:00

  • 꿋꿋한 태도…방청석은 초만원

    지난주에 「싱글러브」장군은 무명의 소장에서 「카터」대통령의 군사정책에 정면 도전한 배짱 있는 장군으로 미국의 신문지 면을 휩쓸다시피 한 탓으로 그를 증인으로 한 하원 군사위원회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6 00:00

  • 40대 남자 할복 기도

    25일 하오 4시 쯤 서울 종로구 세종로 77의 1 중앙청 앞 「로터리」 녹지대에서 권오선씨(48·무직·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297)가 주한미군 철수를 반대, 길이 25cm쯤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6 00:00

  • 실무협의 마치고 두 번째 청와대 방문

   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하오4시 청와대에서 「카터」미 대통령 특사인「하비브」국무차관·「브라운」합참의장을 두 번째 접견, 주한 미 지상군철수에 따른 정치·외교 및 군사적 보완책을 협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6 00:00

  • 소·중공의사 타진결과|한우도 전쟁 불원

    이철승 대표를 비롯한 신민당의 고흥문 최고위원 김영삼 전 총재 김형일 오세응 엄영달 의원은 25일 밤 방한중인「하비브」미 국무차관의 초청을 받고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약1시간동안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6 00:00

  • "「통고」하러 온 것이 아니고 「협의」하러 왔다"

    25일하오 중앙청 총리집무실에서 진행된 최규하 국무총리와 미국 측 특사간의 요담은 주로 최 총리의 「질문」과 「다짐」에 「하비브」차관의 「설명」과 「확인」으로 50분간 계속됐다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6 00:00

  • 1년에 1개 여단씩 철수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미국은 주한 제2보병사단을 1년에 l개 여단씩 3년에 걸쳐서 철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「볼티모·선」지가 24일 보도했다. 제2보병사단은 3개 여단으로 구성되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5 00:00

  • "철군…너무 심각한 모험이다"|미 언론, 주한 미 철수논의 본격화

    「싱글러브」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전략적인 우려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. 「존·베시」(「유엔」군 사령관)도 「파-이스턴·이커노믹·리뷰」와의 「인터뷰」에서 『아무도 철군을 찬성하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5 00:00

  • 철군정책 비판 가열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서울에서의 한미정부간 철군협의, 「싱글러브」해임 등을 계기로 미국의회와 언론은 「카터」의 주한 미군철수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와 비관을 시작했다. 하원공화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5 00:00

  • 「선 보완·후 철군」이 우리 입장

   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10시30분 청와대에서 「카터」미국 대통령특사인「필립·하비브」국무성차관과 「조지·브라운」합참의장을 접견하고 주한 미 지상군철수에 관한 미국의 입장과 기본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5 00:00

  • 주한미군철수는 잘못-포드|싱글러브 문책은 과오-리건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포드」전미대통령은 자기가 대통령에 당선됐으면 주한미군을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. 「포드」전대통령은 미국의 「오프·더·레코드·클럽」이라는 기자들의 친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4 00:00

  • 지상군 철수|조심스럽게 단계적으로

    주한 미 지상군철군협의를 위해「필립·하비브」미 국무차관과 「조지·브라운」합참의장이 6명의 수행원과 함께 24일 낮 12시10분 미군용 특별기 편으로 내한, 25일부터 한미정부간 협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4 00:00

  • 카터, 주한 핵 철수 완화기미

    「크리스찬·사이언스·모니터」지는 23일 주한 미군사령부 참모장「싱글러브」장군의 해직을 논평하는 사설에서 「카터」대통령은 문관의 군부통제라는 미국의 기본 원칙을 재빨리 확인했다고 말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4 00:00

  • 미군철수반대 기도회|25일 영악 교회서 가져

    대한예수교 장로회(통합)는 25일 하오7시30분 서울 영악 교회에서 주한미군 철수반대 연합기도회를 갖는다. 서울지역 총회산하 전 교회가 모이게될 이 연합기도회의 설교자는 강신명 목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4 00:00

  • (2)-「뉴욕」의 어떤 모임

    지난4월, 「뉴욕」에서 있었던 일-. 미국의 한 반한 단체가 대대적인 반한 운동의 계기를 마련하려 했다. 해외의 반한 세력들을 한자리에 모아 반한 제전을 갖는다는 계획이었다. 중구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4 00:00

  • 철군협의 그 전제와 문제점

    일 불안…전략 흔들어|소, 동북아서 한숨 돌리면 서구위협 주한 미 지상군철수라는 개별적 사전은 미국의 세계전략이라는 전체적 구조와 어떤 연관을 갖는 것일까. 미국의 세계전략이 바뀌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4 00:00

  • 철군계획|미 의회서 논란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싱글러브」발언의 여파로 의회에서 주한미군철수가 과연 현명한 처사인가에 관한 새로운 논란이 벌어질 것 같다. 22일 상원 민주당원내총무「로버트·버드」가 한국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4 00:00

  • 공화·신민·통일당 보선 불참키로

    9대의원총선거 후 4년만에 처음 실시하는 서울 종로-중구 보궐선거는 공화·신민·통일당이 모두 후보공천을 않기로 결정했다. 공화당은 23일 하오 긴급당무회의를 열고 후보를 내지 않기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4 00:00

  • 주한미군과 미국의 국익

    기본적으로 주한미군은 미국의 세계전략에 의해 부국의 국가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에 와있다. 물론 그것은 한국의 안보리 해와 일치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는 미국의 편에서 보면 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3 00:00

  • 한국, 미 태평양 방위선 내에 여전히 포함|주한 미지상군 철수|남침유발 위험성 없다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해럴드·브라운」미 국방장관은 22일 주한미군철수가 북괴의 남침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이 미군철수가 북괴남침을 초래한다고 판단했다면 철군결정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3 00:00

  • 싱글러브 소장 직위 해제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카터」미국 대통령은 21일「존·싱글러브」주한 미8군사 참모장을 직위 해제했다. 「카터」는 「해럴드·브라운」국방장관과 함께 백악관을 방문한 「싱글러브」소장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3 00:00

  • 내일「철군 공식협의」시작

    한미 양국정부는 24일「하비브」미 국무차관과 「브라운」합참의장이 내한함에 따라 주한미지상군 철수문제에 관한 4일간의 공식협의를 시작한다. 「카터」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내한하는 「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3 00:00

  • 정 의장, 여 간부 등과|철군문제 의견교환

    정일권 국회의장은 23일 상오국회의장공판에서 박준규 공화당정책위의장, 최영희 외무위원장, 정내혁 국방위원장, 외무위 간사 정일영 민병기, 국방위간사 송호림 김제원 의원 등과 조찬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23 00:00